KBO야구분석

⚾ 기아 vs KT 프리뷰 (5/1),“좋은 선발을 쓰고도 루징시리즈를 당한 KIA, 1위 싸움에서 살아남은 KT를 홈에서 막을 수 있을까?”

footballdosa86 2026. 5.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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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입니다.

 

오늘 경기는 KIA 양현종 vs KT 고영표의 맞대결입니다.

 

KIA는 NC와의 주중 3연전에서 기대했던 흐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특히 30일 경기에서는 NC 테일러가 6이닝 2실점으로 버틴 반면, KIA는 믿었던 올러가 무너지면서 NC에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이 경기 결과로 NC는 13승 14패가 됐고, KIA도 13승 14패 1무로 공동 5위권에 묶였습니다.

 

반대로 KT는 LG와의 상위권 맞대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9일에는 장성우의 연장 결승타로 LG를 5-4로 꺾으며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30일에는 LG가 KT에 6-5로 재역전승을 거두며 반격했습니다.

 

이번 경기의 핵심은 하나입니다.

👉 “선발은 버티지만 결정력이 아쉬운 KIA vs 이기는 방식이 확실한 KT”


1. 최근 전적 + 흐름 해석

🔴 홈팀 KIA 타이거즈

👉 13승 14패 1무 / 공동 5위권

👉 최근 10경기 3승 1무 6패

👉 홈 성적 7승 1무 3패

 

KIA는 지금 단순히 성적만 나쁜 팀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답답한 건 경기 내용 자체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구조인데, 결과를 가져오는 힘이 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NC와의 3연전도 그랬습니다.

KIA는 좋은 선발들을 내세웠고, 29일에는 연장 10회에만 5점을 몰아치며 NC를 잡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전체로 보면 NC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즉 KIA는 지금

👉 선발이 완전히 무너지는 팀은 아니고

👉 타선도 한 번 터지면 장타력은 있지만

👉 경기마다 득점 연결성이 들쭉날쭉하고

👉 후반 승부처에서 확실한 마침표를 찍지 못하는 팀입니다.

 

특히 오늘은 양현종이 등판합니다.

KIA 입장에서 양현종은 단순한 선발투수가 아닙니다.

팀이 루징시리즈를 당하고 홈으로 돌아왔을 때, 분위기를 다시 잡아줄 수 있는 상징성이 있는 투수입니다.

양현종은 최근 롯데전에서 KBO 최초 통산 2200탈삼진을 기록했고, 5이닝 3실점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다만 문제는 양현종이 잘 던진다고 해서 무조건 KIA가 이긴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지금 KIA는

👉 선발이 버텨도

👉 타선이 초반 찬스를 놓치면

👉 중후반 불펜 싸움에서 부담이 커지고

👉 결국 경기 후반 한 번의 흐름으로 넘어가는 패턴이 있습니다.

 

오늘 KIA의 숙제는 명확합니다.

👉 양현종이 버틸 때 타선이 먼저 점수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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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KT 위즈

👉 19승 9패 / 1위

👉 최근 10경기 6승 4패

👉 원정 9승 4패

 

KT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팀 중 하나입니다.

순위표만 봐도 19승 9패로 1위를 지키고 있고, 팀 승률도 0.679입니다.

 

KT의 가장 무서운 점은 압도적인 한 방보다도 경기 운영의 완성도입니다.

KT는 최근 LG와의 상위권 맞대결에서 이틀 연속 연장 끝내기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29일 경기에서는 장성우가 연장 10회 결승타를 때려냈고, 팀은 5-4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장면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1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KT는 접전에서 흔들리지 않았고

👉 불펜이 완벽하지 않아도 타선이 다시 경기를 가져왔고

👉 상위권 팀 LG를 상대로 후반 집중력을 증명했습니다.

 

30일 경기에서는 LG가 6-5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즉 KT도 불펜이나 경기 후반 운영에서 완전히 무결한 팀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현재 KT가 무서운 이유는 이겁니다.

👉 한 번 지더라도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음

👉 타선이 여러 루트로 점수를 냄

👉 불펜 카드가 많음

👉 선발이 흔들려도 경기 중반 이후 복구 능력이 있음

 

즉 KT는 지금

👉 경기 전체를 운영할 줄 아는 팀입니다.


2. 상대전적 + 직전 흐름 해석

현재 시즌 맞대결은 KT가 KIA에 3승 0패로 앞서 있습니다.

단순히 KT가 3번 이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KIA가 KT를 상대로 아직 확실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KT와 KIA의 맞대결 흐름을 보면 대체로 이런 구조였습니다.

👉 KIA가 초반에 버티거나 선발 싸움에서 완전히 밀리지는 않음

👉 하지만 KT가 중반 이후 출루와 장타를 묶어 흐름을 가져감

👉 KIA는 추격은 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함

👉 후반 운영에서 KT가 더 침착함

 

오늘 경기도 같은 구도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직전 시리즈 분위기가 극명하게 다릅니다.

KIA는 NC를 상대로 좋은 선발 자원을 쓰고도 루징시리즈를 당했습니다.

30일에는 NC가 테일러의 6이닝 2실점 투구를 앞세워 KIA를 잡았고, KIA는 믿었던 선발 쪽에서 기대만큼의 우위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반면 KT는 LG와의 1위 싸움에서 연장 승부를 가져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마지막 경기는 졌지만, 시리즈 전체에서 KT가 보여준 접전 능력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어제까지의 흐름을 짧게 정리하면

👉 KIA는 “좋은 카드들을 쓰고도 시리즈를 놓친 팀”

👉 KT는 “상위권 직접 경쟁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팀”

입니다.

 

오늘 KIA가 이 경기를 잡으려면 단순히 양현종이 잘 던지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초반 득점

👉 고영표 흔들기

👉 KT 불펜 조기 소모

👉 후반 필승조 정리

이 네 가지가 동시에 맞아야 합니다.


3. 선발투수 분석

🔴 KIA 선발: 양현종

👉 2승 2패 / ERA 3.91 / 19삼진 / 11볼넷 / WHIP 1.22

 

양현종의 시즌 기록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ERA 3.91은 준수하지만, 예전처럼 매 경기 상대를 완전히 눌러버리는 수치는 아닙니다.

 

하지만 양현종의 장점은 여전히 분명합니다.

👉 경기 운영 능력

👉 위기 관리

👉 좌타·우타 상대 경험

👉 흐름이 나빠질 때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

 

최근 롯데전에서도 양현종은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3실점 1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KBO 최초 통산 2200탈삼진이라는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도영의 역전 2루타가 나오며 KIA는 4-3 승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록이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양현종은 여전히 큰 경기에서 무너지지 않는 투수입니다.

둘째, KIA 타선이 최소한의 득점 지원을 해주면 승리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 변수는 KT 타선입니다.

KT는 단순히 홈런 한 방에 의존하는 팀이 아닙니다.

최원준, 김현수, 장성우까지 출루와 장타, 타점 생산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양현종 입장에서는 한 타자만 피한다고 해결되는 라인업이 아닙니다.

 

양현종이 오늘 조심해야 할 포인트는

👉 최원준의 출루

👉 김현수의 중심 연결

👉 장성우의 장타

👉 볼넷 이후 장타 허용

입니다.

 

양현종은 오늘 최소 6이닝 가까이 버텨야 합니다.

KIA 불펜이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현재 경기 후반 안정감은 KT 쪽이 더 낫습니다.

따라서 KIA는 양현종이 5회 이전에 내려가는 순간 경기 플랜이 많이 꼬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양현종은 오늘

👉 KIA가 홈에서 흐름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기준점 같은 선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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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선발: 고영표

👉 1승 3패 / ERA 5.40 / 9삼진 / 9볼넷 / WHIP 1.72

 

고영표의 시즌 기록은 좋지 않습니다.

ERA 5.40, WHIP 1.72는 분명히 불안합니다.

 

특히 고영표는 원래 볼넷을 남발하는 유형보다는 맞혀 잡고, 땅볼과 타이밍 싸움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투수입니다. 그런데 현재 기록상 볼넷과 피출루가 늘었다는 것은 고영표 특유의 리듬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다만 4월 25일 경기에서 고영표는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비교적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타선 지원 부족이라는 흐름도 있었습니다.

 

즉 고영표를 단순히 “ERA 5점대니까 약하다”고만 보면 안 됩니다.

고영표는 이런 유형입니다.

👉 초반에 맞으면 흔들릴 수 있음

👉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쓰기 시작하면 타자들이 말림

👉 빠른 카운트 승부가 되면 이닝 소화가 좋아짐

👉 반대로 KIA가 초구부터 쉽게 건드리면 고영표에게 말릴 수 있음

 

KIA 타선 입장에서 고영표 공략법은 분명합니다.

👉 초반부터 무리하게 큰 스윙 금지

👉 낮은 존 체인지업·투심성 공에 범타 조심

👉 김도영·나성범 앞에 주자를 쌓아야 함

👉 1~3회 투구 수를 늘려야 함

 

고영표가 6이닝 이상을 먹어주면 KT는 굉장히 편해집니다.

반대로 KIA가 4~5회 이전에 고영표를 내리게 만들면 KT도 불펜을 빠르게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 후반 변수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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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결론

👉 시즌 안정감: 양현종 우위

👉 최근 반등 가능성: 고영표도 무시 불가

👉 경기 운영 경험: 양현종 우위

👉 타선 지원 기대치: KT 우위

 

오늘 선발 구도만 보면 KIA가 조금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팀 전체 흐름까지 넣으면 단순하지 않습니다.

양현종은 버틸 가능성이 크지만, KIA 타선이 고영표를 초반에 공략하지 못하면 경기는 다시 KT가 좋아하는 접전 운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오늘 초반 1~3회는

👉 KIA가 고영표를 흔들면 홈팀 흐름

👉 고영표가 초반을 1실점 이하로 넘기면 KT 흐름

입니다.


4. 타선 분석

🔴 KIA 주요 타자

김선빈 — 0.290 / 27안타 / 1홈런 / 15타점

김호령 — 0.289 / 33안타 / 3홈런 / 14타점

데일 — 0.284 / 27안타 / 1홈런 / 6타점

나성범 — 0.277 / 26안타 / 5홈런 / 18타점

한준수 — 0.275 / 19안타 / 3홈런 / 10타점

김도영 — 0.255 / 27안타 / 10홈런 / 27타점

박재현 — 0.280 / 21안타 / 1홈런 / 9타점

 

KIA 타선은 기록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김도영은 10홈런 27타점으로 장타와 해결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성범도 5홈런 18타점으로 중심타선의 무게감을 만들고 있고, 김선빈과 김호령은 출루와 연결에서 꽤 꾸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숫자들이 경기 안에서 항상 한 이닝에 묶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KIA는 최근

👉 안타는 나오는데 득점이 적고

👉 장타는 있는데 앞에 주자가 없고

👉 중심타선 앞에서 출루가 끊기고

👉 하위타선에서 흐름이 죽는 장면이 많습니다.

 

NC전 루징시리즈도 결국 이 지점이 컸습니다.

좋은 선발이 나와도 타선이 먼저 2~3점을 벌려주지 못하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불펜과 수비에 부담이 쌓였습니다.

 

오늘 KIA가 고영표를 상대할 때 핵심은 김도영이 아닙니다.

물론 김도영의 한 방은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중요한 건 김선빈·김호령·박재현 쪽에서 출루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고영표는 주자 없을 때보다 주자 있을 때 흔들릴 수 있습니다.

KIA가 초반부터 1사 1루, 2사 1·2루 상황을 계속 만들면 고영표의 투구 패턴은 훨씬 단조로워질 수 있습니다.

 

즉 KIA 타선은 오늘

👉 “김도영 한 방”보다

👉 “김도영 앞에 누가 살아나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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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주요 타자

최원준 — 0.313 / 36안타 / 1홈런 / 16타점

오윤석 — 0.302 / 19안타 / 0홈런 / 11타점

김현수 — 0.297 / 35안타 / 3홈런 / 21타점

류현인 — 0.282 / 11안타 / 0홈런 / 4타점

장성우 — 0.245 / 23안타 / 7홈런 / 26타점

힐리어드 — 0.232 / 26안타 / 5홈런 / 21타점

 

KT 타선은 현재 리그 상위권 팀다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최원준이 36안타, 김현수가 35안타로 꾸준히 누적 생산을 하고 있고, 장성우는 7홈런 26타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T 타선의 강점은 단순히 누가 잘 친다는 게 아닙니다.

👉 출루형 타자

👉 연결형 타자

👉 장타형 타자

👉 타점형 타자가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는 양현종에게 꽤 까다롭습니다.

양현종이 좌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KT는 우타자들의 대응이 중요합니다.

양현종의 체인지업·슬라이더를 얼마나 참아내느냐가 핵심입니다.

 

KT는 최근 LG와의 시리즈에서도 접전에서 득점을 만드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장성우는 연장 10회 결승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즉 KT 타선은 지금

👉 초반 대량득점이 아니어도

👉 경기 중반 한 번

👉 후반 한 번

👉 필요한 순간에 점수를 낼 수 있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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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 결론

👉 장타 한 방: KIA도 충분

👉 타선 연결성: KT 우위

👉 최근 해결 능력: KT 우위

👉 중심타선 무게감: 비슷

👉 찬스 집중력: KT 우위

 

KIA는 김도영·나성범 중심의 한 방이 있습니다. 하지만 KT는 득점 루트가 더 다양합니다.

 

오늘 타선 싸움은 이렇게 봐야 합니다.

👉 KIA는 “큰 이닝 하나”가 필요하고

👉 KT는 “꾸준한 압박”으로 경기를 가져가려 할 가능성이 큽니다.


5. 불펜 분석

🔴 KIA 불펜

성영탁 — 0승 0패 / ERA 0.60 / 16삼진 / 1볼넷 / WHIP 0.80

이태양 — 1승 0패 / ERA 1.42 / 6삼진 / 3볼넷 / WHIP 0.87

조상우 — 1승 1패 / ERA 3.18 / 8삼진 / 5볼넷 / WHIP 1.50

김범수 — 0승 1패 / ERA 6.55 / 12삼진 / 9볼넷 / WHIP 1.73

정해영 — 1승 0패 / ERA 5.87 / 7삼진 / 4볼넷 / WHIP 1.43

최지민 — 0승 0패 / ERA 3.68 / 6삼진 / 3볼넷 / WHIP 1.50

 

KIA 불펜은 이름값만 보면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성영탁과 이태양은 기록상으로 매우 안정적입니다.

성영탁은 ERA 0.60, WHIP 0.80으로 현재 KIA 불펜 중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에 가깝습니다.

이태양도 ERA 1.42, WHIP 0.87로 경기 중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뒤입니다.

조상우는 구위형 카드지만 WHIP 1.50으로 주자 허용이 많습니다. 김

범수는 ERA 6.55, WHIP 1.73으로 현재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정해영 역시 ERA 5.87, WHIP 1.43으로 마무리 구간에서 완전한 신뢰를 주기엔 애매합니다.

최지민도 WHIP 1.50으로 접전 상황에서는 출루 허용 부담이 있습니다.

 

KT 타선은 출루 후 연결이 좋은 팀입니다. KIA 불펜이 7회 이후 볼넷을 허용하면 굉장히 위험해집니다.

특히 오늘은 양현종이 6이닝 이상을 버텨주지 못하면 KIA 불펜의 불안한 구간이 너무 빨리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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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불펜

전용주 — 2승 1패 / ERA 2.25 / 7삼진 / 11볼넷 / WHIP 1.42

박영현 — 1승 0패 / ERA 2.57 / 9삼진 / 4볼넷 / WHIP 1.00

김민수 — 1승 1패 / ERA 2.87 / 11삼진 / 3볼넷 / WHIP 0.96

손동현 — 1승 0패 / ERA 3.55 / 11삼진 / 8볼넷 / WHIP 1.66

한승혁 — 1승 1패 / ERA 4.60 / 19삼진 / 9볼넷 / WHIP 1.66

스기모토 — 0승 0패 / ERA 5.17 / 16삼진 / 3볼넷 / WHIP 1.34

 

KT 불펜은 KIA보다 역할 분담이 더 선명합니다.

박영현과 김민수는 확실히 안정적입니다.

박영현은 WHIP 1.00, 김민수는 WHIP 0.96으로 주자 관리가 좋습니다.

이 두 명이 접전 후반을 책임질 수 있다는 점은 KT의 큰 강점입니다.

전용주는 ERA 2.25로 좋지만 볼넷 11개가 걸립니다.

손동현과 한승혁도 WHIP가 1.66으로 높아 주자 허용 위험은 있습니다.

스기모토는 ERA 5.17이지만 삼진 16개, 볼넷 3개로 공격적인 승부 자체는 가능합니다.

 

KT 불펜의 장점은

👉 필승조 핵심이 분명하고

👉 중간 연결 카드가 많고

👉 흔들리는 투수가 있어도 대체 카드가 있다는 점입니다.

 

다만 최근 LG전에서 연장 접전을 치른 만큼 피로도는 체크해야 합니다.

KT가 연속 접전을 치른 뒤 광주 원정에 들어오는 만큼, 불펜이 완전히 싱싱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구조상 후반 안정감은 KT가 조금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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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펜 결론

👉 상단 안정감: KIA 성영탁·이태양 좋음

👉 필승조 완성도: KT 우위

👉 마무리 신뢰도: KT 우위

👉 볼넷 위험: 양 팀 모두 존재

👉 후반 접전: KT 근소 우위

오늘 경기가 6회까지 2점 차 이내라면, KT가 더 편한 경기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KIA는 성영탁·이태양까지는 좋지만, 마지막 문단을 누가 안정적으로 닫을지가 변수입니다.


6. 경기 흐름 시나리오

👉 초반 1~3회

초반은 KIA가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고영표는 시즌 ERA 5.40, WHIP 1.72로 흔들릴 여지가 있습니다.

KIA가 초반부터 출루를 만들고, 김도영·나성범 앞에 주자를 쌓으면 홈 분위기를 살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고영표가 1~3회를 무실점 또는 1실점으로 넘기면 KT가 원하는 그림입니다.

고영표는 리듬형 투수라 초반에 안정되면 중반까지 빠르게 이닝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초반 핵심은

👉 KIA는 고영표 투구 수를 늘려야 하고

👉 KT는 양현종을 상대로 선취점 압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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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반 4~6회

중반은 양현종의 체력과 고영표의 제구가 갈립니다.

양현종은 2바퀴째 타순에서 KT 타자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김현수, 장성우 쪽이 한 번씩 출루하면 KIA는 곧바로 불펜 계산을 시작해야 합니다.

 

KIA 타선은 이 구간에서 반드시 점수를 내야 합니다.

특히 고영표가 5회까지 버티면 KT는 박영현·김민수 쪽으로 경기를 닫는 계산이 가능해집니다.

 

즉 중반 핵심은

👉 KIA가 고영표를 5회 이전에 흔드느냐

👉 KT가 양현종에게 긴 이닝을 허용하지 않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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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7~9회

후반 접전은 KT 쪽이 조금 더 편합니다.

KIA는 성영탁·이태양이라는 좋은 카드가 있지만, 정해영·김범수·최지민 쪽으로 넘어갈 때 불안 요소가 있습니다.

KT는 박영현·김민수라는 안정적인 축이 있고, 접전 경험도 최근 LG전에서 충분히 쌓았습니다.

다만 KT도 최근 연장 접전이 많았기 때문에 불펜 피로도가 완전히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후반 핵심은

👉 KIA가 6회까지 리드를 잡고 있느냐

👉 KT가 7회 이후 출루로 압박하느냐

👉 KIA 마무리 구간이 버티느냐

입니다.


7. 최종 결론

이 경기는 선발만 보면 KIA가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양현종은 고영표보다 현재 안정감이 좋고, 홈 경기라는 점도 KIA에 유리합니다.

특히 팀이 NC전 루징시리즈 후 홈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양현종 등판은 분위기 반전의 상징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경기 운영으로 보면 KT가 더 매끄럽습니다.

KT는 타선 연결성이 좋고, 접전에서 점수를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LG와의 상위권 싸움에서 연장 승부를 가져온 경험도 있고, 불펜 필승조의 안정감도 KIA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결국 이 경기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KIA가 이기려면

초반에 고영표를 흔들고, 양현종이 6이닝 이상 버텨야 합니다.

👉 KT가 이기려면

초반을 버티고, 5회 이후 KIA 불펜을 상대로 출루 압박을 걸면 됩니다.


 

8. 오늘의 관전 포인트

👉 양현종이 KT 상위타선을 얼마나 묶느냐

👉 고영표가 초반 3이닝을 버티느냐

👉 KIA가 김도영 앞에 주자를 쌓느냐

👉 KT 장성우·김현수가 해결사 역할을 하느냐

👉 7회 이후 KIA 불펜이 볼넷 없이 버티느냐


🔥 한 줄 정리

👉 KIA는 선발 우위로 반등을 노리지만, 경기 전체 흐름과 후반 운영은 KT가 더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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