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수원에서 열리는 KT와 키움 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겉으로만 보면
👉 고영표가 시즌 초반 흔들렸고
👉 하영민도 썩 좋지 않아서
“선발 둘 다 불안한 경기 아닌가?”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고 접근하면 오히려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누가 더 좋은 공을 던지느냐보다,
👉 누가 더 점수를 꾸준히 만들 수 있는지
👉 누가 중후반에 경기를 덜 흔들리는지
이 두 가지가 더 중요한 매치업입니다.
핵심은 하나입니다.
👉 “불안한 선발끼리 붙는 경기처럼 보여도, 경기 전체 흐름은 KT 쪽이 훨씬 편하다”
1. 최근 전적 + 흐름 해석
🔵 홈팀 KT
👉 13승 5패, 2위
👉 최근 10경기 7승 3패
👉 최근 4연승
👉 팀 타율 0.291, 팀 평균자책 4.00
이 숫자만 봐도 KT는 지금 리그 상위권 팀다운 균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율 0.291이면 단순히 몇 명이 잘 치는 팀이 아니라
👉 라인업 전체가 꾸준히 출루와 적시타를 만들어내는 팀
팀 평균자책 4.00도 아주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 공격력과 같이 놓고 보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마운드입
즉 KT는 지금
👉 선발이 아주 완벽하지 않아도
👉 타선이 점수를 만들어주고
👉 후반에 불펜이 받쳐주면서
경기를 자기 쪽으로 가져가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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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정팀 키움
👉 4승 14패, 10위
👉 최근 10경기 2승 8패
👉 최근 5연패
👉 팀 타율 0.234, 팀 평균자책 5.26
이건 단순히 “조금 약하다” 수준이 아닙니다.
👉 공격과 마운드 둘 다 밀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 팀 타율 0.234는 상위타선이 한 번 막히면 전체 이닝이 짧게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 팀 평균자책 5.26은 선발이 버텨도 중간이나 후반에서 경기 흐름이 흔들릴 여지가 크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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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해석
👉 KT는 지금 득점 생산력과 경기 운영이 모두 살아 있는 팀입니다.
👉 키움은 초반에 버텨도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흔들릴 가능성이 큰 팀입니다.
👉 그래서 이 경기는 선발이 다소 흔들려도 결국 KT가 유리한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상대전적 + 어제 경기 리뷰
👉KT가 키움에 2승 0패 우위
그리고 어제 경기가 꽤 중요했습니다.
스코어는 4-2였지만, 단순 2점 차 경기 이상으로 양 팀의 현재 상태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KT는 안우진 상대로도 무리하게 끌려가지 않았습니다.
장준원의 선취 2루타, 최원준의 적시타, 김현수의 추가 타점이 필요한 타이밍마다 나왔고, 마운드는 보쉴리 이후 스기모토-한승혁-박영현으로 깔끔하게 막았습니다.
반대로 키움은 6회초 이주형, 박주홍 출루 뒤 안치홍과 브룩스의 적시타로 2-3까지 추격했지만,
무사 2, 3루의 좋은 찬스를 완전히 뒤집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즉 찬스는 만들었는데, 경기를 가져오는 한 방이나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이 내용은 오늘 경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 KT는 최근 접전에서 점수를 낼 타이밍을 알고 있고
👉 키움은 따라붙을 기회가 와도 경기 전체를 뒤집는 힘이 아직 약하기 때문입니다.
3. 선발투수 — 숫자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 KT 선발: 고영표
👉 1승 1패 / ERA 7.07 / 18삼진 / 4볼넷 / WHIP 2.07
👉 2025년 상대전적 : 4경기 2승 1패 / ERA 1.61 / 28이닝 / 26피안타 / 2피홈런 / 2볼넷 / 25삼진 / 피안타율 0.239
고영표의 시즌 평균자책만 보면 분명 불안합니다.
하지만 내용을 조금 더 뜯어보면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볼 투수는 아닙니다.
올 시즌 경기별 흐름을 보면
- 한화전: 5이닝 3자책
- 롯데전: 5이닝 1자책
- NC전: 4이닝 7자책
즉 아주 망가진 선발이라기보다, 한 경기 크게 무너지면서 평균자책이 급격히 올라간 상태에 가깝습니다.
👉 더 중요한 건 제구
👉 18삼진 / 4볼넷이면, 여전히 삼진 능력 대비 볼넷 억제력은 살아 있다고 봐야 합니다.
고영표 스타일상 원래 압도적인 구속형 투수는 아니지만, 카운트를 잡고 맞혀 잡는 흐름이 살아나면 5~6이닝은 충분히 가능해지는 타입입니다.
고영표는 키움 상대로 상대 타선을 비교적 잘 묶었던 기억이 있는 투수입니다.
즉 오늘 고영표는
👉 시즌 ERA만 보면 불안
👉 그러나 제구 내용과 작년 키움전 데이터를 보면 반등 여지가 있는 선발
로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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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선발: 하영민
👉 0승 2패 / ERA 6.75 / 10삼진 / 11볼넷 / WHIP 2.17
👉 2025년 상대전적 : 1승 2패 / ERA 6.23 / 17⅓이닝 / 18피안타 / 1피홈런 / 5볼넷 / 10삼진 / 피안타율 0.261
하영민은 숫자상 더 명확하게 불안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볼넷입니다.
이건 선발투수 입장에서 꽤 심각한 신호입니다.
즉 하영민은
👉 맞아서 무너지는 유형이라기보다
👉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고, 이닝을 어렵게 끌고 가는 유형에 가깝습니다.
KT 같은 팀 상대로 이게 왜 치명적이냐면,
KT는 지금 상위타선과 중심타선이 연결되는 흐름이 좋은 팀이라
볼넷 하나, 안타 하나가 연속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도 KT 상대로 썩 좋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시즌 초반 제구까지 흔들리고 있으니, 오늘은 더 부담스러운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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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비교 결론
👉 고영표는 볼넷이 적고, 작년 키움전 강세
👉 하영민은 볼넷이 많고, 작년 KT전 약세
즉 오늘 선발 비교는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반등 가능성과 상성은 KT 쪽이 더 낫다”
이렇게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4. 타선 — 누가 찬스를 더 자연스럽게 점수로 바꾸느냐
🔵 KT 주요 타자
- 오윤석 — 0.342 / 13안타 / 0홈런 / 8타점
- 최원준 — 0.315 / 23안타 / 0홈런 / 10타점
- 김현수 — 0.312 / 24안타 / 2홈런 / 17타점
- 장성우 — 0.286 / 18안타 / 6홈런 / 19타점
- 김상수 — 0.273 / 15안타 / 0홈런 / 3타점
- 힐리어드 — 0.188 / 13안타 / 3홈런 / 12타점
KT 타선은 지금 굉장히 계산이 됩니다.
가장 좋은 건 특정 선수 한 명만 뜨거운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 최원준 23안타
- 김현수 24안타
- 장성우 19타점
즉 출루와 연결, 해결이 따로 놀지 않고 한 라인 안에서 이어집니다.
특히 장성우의 6홈런 19타점은 오늘 같은 경기에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영민처럼 주자를 쌓아두기 쉬운 투수 상대로는, 장성우 같은 중심타자가 한 번만 맞혀도 이닝이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김현수도 최근 기사에서 18일 경기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중심 역할을 했고, 역대 최다 루타 단독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즉 이름값만 있는 베테랑이 아니라 실제로 현재 타격감도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정리하면 KT 타선은
👉 상위에서 출루
👉 중간에서 연결
👉 중심에서 해결
이 자연스럽게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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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주요 타자
- 박찬혁 — 0.293 / 17안타 / 0홈런 / 3타점
- 안치홍 — 0.270 / 17안타 / 0홈런 / 4타점
- 김건희 — 0.259 / 15안타 / 1홈런 / 8타점
- 브룩스 — 0.254 / 18안타 / 0홈런 / 8타점
- 이주형 — 0.253 / 19안타 / 2홈런 / 11타점
- 최주환 — 0.236 / 13안타 / 1홈런 / 7타점
키움 타선은 아주 못 치는 팀은 아닙니다.
문제는 장타와 결정력의 밀도입니다.
타자들은 타율은 어느 정도 나오지만 경기 흐름을 확 바꾸는 장타 비중은 낮습니다.
기회는 만들지만, 한 번에 경기를 가져가는 힘은 KT보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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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 결론
👉 키움도 안타를 아예 못 치는 팀은 아닙니다
👉 하지만 KT는 안타의 질과 연결 흐름이 더 좋습니다
👉 중심타선 해결력도 KT가 더 앞섭니다
즉 오늘은
**“누가 더 많이 치느냐”보다 “누가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내느냐”**에서 KT가 더 좋아 보입니다.
5. 불펜 — 경기 후반 신뢰도 차이
🔵 KT 주요 불펜
- 박영현 — 1승 0패 / ERA 1.74 / 9삼진 / 3볼넷 / WHIP 0.87
- 한승혁 — 1승 0패 / ERA 1.80 / 12삼진 / 7볼넷 / WHIP 1.50
- 김민수 — 0승 1패 / ERA 1.93 / 7삼진 / 1볼넷 / WHIP 0.86
- 전용주 — 1승 1패 / ERA 2.57 / 5삼진 / 5볼넷 / WHIP 1.43
- 손동현 — 0승 0패 / ERA 5.87 / 5삼진 / 4볼넷 / WHIP 1.70
KT 불펜은 상단부 신뢰도가 분명합니다.
👉 7~9회를 나눠 맡길 수 있는 카드가 존재하고
👉 실제로 전날도 스기모토-한승혁-박영현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끝냈습니다.
즉 KT 불펜은 완벽하진 않아도 리드를 지키는 그림은 비교적 또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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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주요 불펜
- 오석주 — 0승 0패 / ERA 3.38 / 7삼진 / 7볼넷 / WHIP 1.63
- 박정훈 — 0승 0패 / ERA 4.05 / 5삼진 / 7볼넷 / WHIP 1.65
- 박진형 — 0승 0패 / ERA 4.91 / 7삼진 / 2볼넷 / WHIP 1.50
- 유토 — 0승 1패 / ERA 5.68 / 3삼진 / 1볼넷 / WHIP 1.74
- 전준표 — 0승 0패 / ERA 11.57 / 2삼진 / 5볼넷 / WHIP 4.29
- 김재웅 — 0승 0패 / ERA 4.50 / 3삼진 / 3볼넷 / WHIP 1.33
키움 불펜은 숫자상 확실히 불안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볼넷입니다.
WHIP도 대부분 1.5 안팎 혹은 그 이상입니다.
이 말은 결국
👉 한 이닝을 깔끔하게 끝내기 어렵고
👉 주자를 쌓아두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키움은 후반에 믿고 맡길 카드가 KT보다 적습니다.
즉 하영민이 5이닝 전후에서 내려가야 하는 그림이 나오면,
그다음부터는 키움 쪽이 훨씬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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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펜 결론
👉 KT는 후반에 역할이 비교적 분명합니다
👉 키움은 중간과 마무리 구간 모두 흔들릴 여지가 큽니다
👉 접전 후반으로 가면 KT가 유리합니다
6. 경기 흐름 시나리오
이 경기 흐름은 꽤 명확합니다.
👉 초반
→ 고영표와 하영민 모두 시즌 ERA는 높다
→ 하지만 제구와 상대 상성은 고영표 쪽이 조금 더 낫다
→ KT가 선취점 확률이 더 높다
👉 중반
→ 하영민이 볼넷이나 장타 허용으로 흔들릴 가능성
→ KT 상위-중심 타선이 추가점 만들 수 있는 구간
👉 후반
→ 키움이 따라붙더라도 불펜 신뢰도 차이 존재
→ KT가 리드 상황을 더 안정적으로 지킬 가능성 높음
즉 오늘 경기는
초반부터 KT가 리드를 잡고, 중후반에 그 리드를 유지하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7. 배팅라인
👉 승패: KT 우세
👉 핸디: KT -1.5 가능
👉 언오버 9.5: 오버 약우세
🔥 한 줄 정리
👉 선발은 둘 다 불안해 보여도, 타선 연결과 후반 안정감까지 보면 이 경기는 KT 쪽으로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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